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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활성화 기대 |
| 23일 신텍스서 '경기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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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역량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육성하고 지난 1년간 사회서비스로 변화된 제공인력과 이용자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운영한 기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 4곳, 제공인력 및 이용자 우수사례 수기 당선작 7명에 대한 시상식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사업별 제공기관 분임토의가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자로 선정된 제공기관은 ▲장애인 맞춤 운동 서비스 사업(에스엠스포츠재활클리닉) ▲노인 맞춤형 정서 지원 서비스(도화담 화담실버센터) ▲가사 간병(사회적기업 나눔과돌봄) ▲사회적경제 분야(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등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인경석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선정된 우수 기관들은 R&D 연구사업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전략적 마케팅으로 도민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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