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평교육청, 양서초 ‘자전거 안전교육’ |
|
|
|
|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 양서초등학교(교장 최경자)에서는 자전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일 자전거 전문가를 모시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정상혁(사단법인 자전거21)강사는 강당에서 1-6학년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PPT자료를 활용하여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자전거는 차량이기 때문에 차와 같은 규칙을 지킨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확실하게 인식했다.
왼쪽으로 타고 내릴 경우는 차와 사람이 먼저 부딪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타고 내려야 하며, 좌회전과 우회전, 정지에 하는 수신호, 자전거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4-6학년은 이론 공부가 끝나고 운동장에서 자전거를 직접 타 보았다. 실기에서는 안전모 착용, 자전거를 오른쪽에서 타고 내리는 방법과 자전거를 타면서 수신호를 보내는 것을 연습했다.
4학년 박수영 학생은 “모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헬멧을 써야 하며 4~13살까지는 헬멧을 쓰지 않으면 법에 따라 벌금을 2만원 내야 한다는 것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처음으로 자전거 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에게 맞는 자전거를 선택해 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서초등학교에서는 자율체육활동으로 외발자전거 타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아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활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