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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위원 (1차) 인선 |
| 9월30일(화) 오전 10시에 첫 회의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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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당유역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정치혁신실천위원회 1차 위원 인선에서 원혜영 위원장을 포함하여 12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정연이 밝힌 명단은 김기식 의원, 김승남 의원, 김윤덕 의원, 신정훈 의원, 전정희 의원, 진선미 의원, 홍종학 의원 등 7명의 초선 의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 등 3명의 당연직 위원이 인선됐다. 또 이태규 당무혁신실장이 정무직 위원으로 인선됐다.
새정연은 1차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인선배경을 밝혔다.
첫째, 개혁성과 추진력을 고려하여 초선의원을 전면에 배치했다.
둘째,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민주정책연구원장 등 당 3역을 당연직 위원으로 배치함으로써 당의 혁신의지를 지원체계로 담보했다.
또 새정연은 외부인사 참여문제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 후 영입할 계획라고 덧붙였다.
이번 구성된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첫 회의는 9월30일(화) 오전 10시,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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