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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 학생들, 문화.예술적 재능 한껏 발휘 |
| 10월 연극제와 재즈페스티벌에 초중고교생 다수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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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축제의 계절인 10월, 경기 가평지역 예문문화 꿈나무들이 지역 행사에 다수 참가해 문화.예술적 재능을 한껏 발휘한다.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1/10 가평 어설픈연극제’에서는 가평.마장.대성 초등학교를 비롯해, 가평.청평.조종중학교, 가평.청평 고등학교 등 16개교가 그동안 연극반 활동을 통해 준비해온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마장초.조종초.설악중.설악고 등은 거리극을 펼치는 등 관내 초중고고 연극반 대부분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조종중 현악반을 비롯해 6개교가 공연에 참가해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연주자들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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