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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로컬푸드직매장 등 5곳서 추석 할인행사 마련 |
|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일반 매장보다 최대 40% 저렴한 농축산물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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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로컬푸드직매장. |
[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는 양평군 로컬푸드 등 도내 5곳의 직매장에서 추석을 맞이해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할인행사를 펼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각 매장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추석특판을 마련했다.
특판을 실시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양평읍 양근리의 양평군 로컬푸드, 안성시 고수 1로의 대덕농협 로컬푸드, 평택시 신대동의 평택시 로컬푸드, 덕양구 고양대로의 원당농협 로컬푸드, 화성시 봉담읍의 화성시 로컬푸드 등 5곳이다.
양평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추석선물세트를 나머지 4곳은 과일과 축산물, 채소류를 할인 판매 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른 매장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0~20%를 추가 할인하는 것으로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입 할 수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추석기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일반매장보다 10~20%정도 싼 가격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납품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농민 소득향상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상시 공급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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