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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년일자리 청년CEO육성으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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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군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해 창업전선에 뛰어들 예비 사업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관광두레 창업 희망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만35세 이하의 청년으로 희망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가평관광두레 PD에게 제출해야한다.
선발된 창업희망자에게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CEO로 육성한다. 창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모델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가들이 창업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전문가를 활용해 아이템 발굴, 자금마련, 법인설립도 지원한다.
창업 후에는 경영 및 기술지도 등도 실시해 안정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도움을 주게 된다. 관광두레 창업 희망 청년사업은 가평군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이다.
군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공간을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생산성을 높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기초를 다지기위한 의지도 포함돼 있다.
군은 이 시책이 청년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이끌어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취업난과 실업률을 낮추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청년층 실업문제는 불황에 따른 고용 없는 성장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내수경기침제와 더불어 청년층의 고학력 인플레이션 등이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가평군이 협력해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경영체의 성공창업과 자립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원방법
가평관광두레 카페 cafe.naver.com/gptourdure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 happydocs@gmail.com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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