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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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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보건소가 제6기(2015~2018) 여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7월 31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주민설문과 직원들의 여러 차례에 걸친 토의, 1박2일로 진행한 워크숍 등을 근거로 작성된 자료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설명회는 3개 협의체 구성임원 주민들과 보건관련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설명회 내용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년간 추진할 보건사업계획으로 여주시에 적합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 실시된 설문조사의 지역사회 현황분석결과 지역건강수준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보건소 팀별 비전, 목적, 세부목표 외 3개 권역별(1권역-여흥, 중앙동권 /2권역-오학, 가남권 /3권역-지소, 진료소권), 각 팀별 신규사업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즉석에서 우선사업 선정을 위한 스티커 붙이기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차후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세부사업을 수립하여 공고 한 후,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 위원회을 개최해 심의한 후 의회 의결을 거쳐 10월 말까지 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함진경 소장은 "오늘 권역별 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건강문제 도출과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면서 "각 지역의 주민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은 충실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명품 여주를 만드는 데 일조 할 것이기에 생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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