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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문화관서 ‘물의 왈츠–낭만한강’ 마련 |
| 8월 2일 클래식 콘서트 ‘썸머 갤러리 토크 콘서트’ 펄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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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는 오는 8월 2일 한강문화관에서 ‘물의 왈츠-낭만한강’이벤트를 펼친다.
오후 3시 30분 서울 브람스트리오의 클래식 콘서트 ‘썸머 갤러리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3명의 여성 음악가로 구성된 브람스트리오는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등을 연주하며 1시간 가량의 명곡과 창작곡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이화여대를 비롯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락밴드 연합동아리가 펼치는 水rock 콘서트도 열려 젊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 인형극과 비치볼과 팔찌 만들기 교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일요일인 3일에는 10시부터 여주 곤충박물관이 함께하는 야외 곤충박물관 ‘파브르 캠프’를 마련하고, 무당벌레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교실이 열려 어린이들이 곤충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한강문화관 안내데스크(031-880-624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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