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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문화관, 재활용 이용 예쁜 핸드폰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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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가 지난 19일 한강문화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상대로 ‘북극곰의 눈물 핸드폰줄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여 핸드폰 줄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고,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원 절약에 대하여 알려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강사의 에너지와 자원 절약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폐현수막·이면지 등을 활용하여 북극곰 모양의 핸드폰줄을 만들었다.
저마다 개성을 담아 실용적인 물품을 만들면서도 어린이들은 동시에 자원 절약에 대하여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 한 가족은 “핸드폰에 항상 하고 다니며 직접 만든 시간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문섭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자원 절약을 생각하면서 실용적인 물품을 만들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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