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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전통시장 전문기관 합동화재안전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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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10일·11일 양일간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추어 제일시장과 가남시장 두 곳 중 제일시장에 대하여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과 합동화재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진단에는 여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도지부 전문기관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파악·점검하여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주요 진단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조직 및 시스템 운영분야와 소방·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사항 등으로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날 전후 소방통로확보 및 분기별 불시 현지출동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화재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관계자 및 상인들에게 화재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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