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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사회배출 탈북민 사랑의 밥솥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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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수묘)와 함께 관내 사회배출 탈북민에게 10일 지원활동을 펼쳤다.
최종헌 보안계장과 이수묘 위원장은 지난 6월 사회배출된 탈북민 전00(23세)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처음 사회배출되어 관계기관으로부터 여러 생활지원 물품 등을 받았지만 전기압력밥솥과 필요한 생활용품이 없는 것을 보고 전기압력밥솥과 주요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사회배출되는 탈북민에게 사랑의 밥솥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최정현 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힘들고 어려운 탈북민을 돕고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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