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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사 간담회 개최 |
| 소통과 정보공유 · 평생학습 발전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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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최근 여주도서관에서 교육 강사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센터 소속 도서관과 여성회관 강사가 처음으로 함께 모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의 기준이 되는 평생학습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학습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마련한 여성회관 기타반 이희찬 강사와 수강생들의 짝사랑 등 노래를 곁들인 4곡의 기타선율은 회의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회의에서는 교육운영 발전방안 논의, 하반기 프로그램 일정 안내, 제2회 여주시 평생학습 공감축제 참여방안 등 평생학습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최근 위기상황 대처능력과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주소방서의 지원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황포돛배 체험을 실시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숙 평생학습센터소장은 “3년차를 맞이한 평생학습센터의 상·하반기 각 110여개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이 만족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생학습은 개인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함께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4년도 여성회관 하반기 교육은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고, 8월 25일부터 16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 문의는 평생학습센터 도서관·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ww.yjwh.go.kr), 여성회관팀(☎887-3591～3592)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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