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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6기 新문화발견 프로젝트 추진 |
| 일과 가정이 행복한 '문화 디스커버리 일家양득'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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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는 민선6기 출범에 맞춰 新문화발견 프로젝트 '문화 디스커버리 일家양득'을 추진한다.
'문화 디스커버리 일家양득'은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해 지는 방법을 발견하자는 취지로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일거양득(一擧兩得)에서 변경된 뜻이다.
'일家양득'은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하고 있는 대 국민 캠페인으로 많은 기관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해 행복한 가정, 활력 있는 일터 그리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고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문화도시 남양주시도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를 통한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진하게 됐다.
남양주시의 일家양득 캠페인은 新문화발견 프로젝트라는 콘텐츠를 통해 7월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권역별 체육문화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공연 ‘행복한 인디밴드 콘서트’를 비롯해, 집 근처 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평일저녁 퇴근 후 관람하는 ‘가족과 함께 가가호호(家家呼號)공연’, 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과 더불어 주말저녁 밤하늘을 보며 즐기는 ‘엄마야(夜) 누나야(夜) 강변가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행복한 인디밴드 콘서트’는 초복(初伏)과 말복(末伏)즈음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더위 타파를 콘셉으로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콘서트가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였던 “고고프로젝트(GoGo Project) - 책보고 공연보고”와 “문화 디스커버리 일家양득”을 통해 문화를 중심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국가 정책에 맞추어 문화콘텐츠를 발전시키는 선두적 지자체로의 변모를 갖출 것 이라며 新문화발견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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