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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복지미래 위한 복지정책 논의 |
| 제3기 지역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분석단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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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와 여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이영하 부시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당선인을 만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향후 4년간 여주시와 지역사회가 핵심적으로 달성할 복지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부터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의견수렴의 취지로 실시한 복지계획 FGI(가칭: 통통 인터뷰)가 완료됐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복지계획수립 TF 출범이후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복지비전 공모전, 전문가 그룹 인터뷰 실시 등 다양한 방식의 복지욕구 파악 및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분석 단계를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여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민.관 전문가는 물론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복지계획에 대한 관심유도와 의견반영으로 지지 획득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향후 시민들의 복지욕구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핵심과제들을 선정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한 후 본격적으로 세부사업을 구상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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