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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여주 한강문화관서 저금통 만들기 교실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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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에서는 21일 한강문화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상대로 동물상자 저금통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여 저금통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고,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저축의 소중함을 함께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강사가 마련한 에너지 재활용에 대한 영상을 감상한 뒤, 폐 종이와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동물의 모양을 본뜬 저금통을 만들었다.
저마다 개성을 담아 다양한 동물 모양의 저금통을 만들며 어린이들은 동시에 환경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 한 어린이는 “버리는 종이로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문섭 센터장은 “환경도 생각하고 동시에 저축의 소중함도 가르쳐주는 취지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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