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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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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손경상)와 함께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7일 양평군민회관을 시작으로, 18일 용문 운봉회관, 20일 양서 다목적회관에서 총 3회에 걸쳐 14시에서 17시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위생교육은 매년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실시하며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품 등의 기준과 규격 ▲여름철 식중독사고 예방 ▲나트륨 줄이기 등 식품위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의무적으로 교육 받도록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군 위생담당 공무원이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운용을, 태평양뷰티 교육센터의 장경화 강사가 고객 서비스기법, 영산대학교 박대섭, 연성 대학교 손무호 교수가 음식점 경영관리에 대해 각각 교육을 진행한다.
이주웅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식품위생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위생수준의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 음식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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