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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여주 한강문화관서 창작 인형극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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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김문섭) 6월 7일(토) 한강문화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창작 인형극 ‘토끼마을 노래자랑’을 펼쳤다.
인형극에 앞서 공연자의 간단한 마술쇼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이들은 신기한 마술을 보며 무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토끼마을을 배경으로 한 인형극이 펼쳐졌다. 주인공인 토끼를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펼쳐졌다.
꾀 많은 토끼가 노래대회에서 나쁜 일에 꾀를 쓰지만, 결국 꾀를 좋은 일에 쓰고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줄거리로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보고 좋은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내용이었다.
참가한 어린이는 “착한 일에 머리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형극을 본 소감을 밝혔다.
김문섭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인형극을 마련했다.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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