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시, 2014 재난취약가구 전기설비 안전진단 협약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는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 지사와 재난취약가구 전기설비 안전진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 문제로 생활안전에 소홀하므로 최저 안전생활 보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오는 6월말까지 취약가구의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위해서 마련됐다.
여주시는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부자·모자세대, 만성희귀질환세대 중 총92가구를 우선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누전차단기와 개폐기 상태, 배선용 차단기, 콘센트, 옥내 배선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노후 불량 설비는 현장에서 즉시 정비 및 교체하기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끝나면 수혜가구를 중심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