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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정병국, 새누리당 여주시후보 지원 나서 |
| “여주 발전위해 집권여당 후보 뽑아달라”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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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정병국 국회의원이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 후보 등 6.4 지방선거 여주시 후보 지원에 나섰다.
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지역위원장인 정병국 국회의원은 여주읍 장날인 25일 낮 2시께 중앙로문화의거리 입구에서 실시된 새누리당 합동연설회에 연사로 나서, 여주시민들에게 “강력한 집권여당의 후보를 당선시켜 수 십 년간 정체돼 있던 여주를 반드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후 3시께에는 여주읍 하리 순화당 약국 앞에서 여주 지원유세를 위해 특별히 내려온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를 위해서 여주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여주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경력한 집권여당 후보 원경희를 꼭 여주시장으로 세워달라”고 열변했다.
한편, 가남장날인 26일 낮 2시에는 이인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탤런트 길용우씨와 함께 가남장터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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