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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유아 오감발달교실 운영 |
| 오포보건지소에서 6월 10일~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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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광주시 오포보건지소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만5개월～1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교실(4주 과정)을 진행한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놀이 주제별로 언어리듬 및 통합놀이를 통해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 및 정서, 신체발달 등을 지원하여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보건소에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신청접수 20분 만에 마감되었고, 추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오포보건지소 관계자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아기의 정서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신청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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