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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서 |
| “필승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정 펼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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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오는 6.4지방선거 여주시장에 도전장을 낸 원경희(새누리당) 후보가 16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이현 새누리당 여주시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위원장 등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자 그리고 박용국 전 여주군수, 임창선 전 여주군수, 이기수 전 여주군수, 신현일 여주시노인회장, 유영설 여주기독교연합회장, 법진 여주사암연합회장, 김문영 여주문화원장, 원종태 여주산림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이날 원경희 후보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힘으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6월 4일 반드시 당선되어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무슨 일이든 여주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병국 국회의원도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 당원, 당직자 모두 각자 지지하는 후보들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이제는 시민이 선택한 원경희 후보를 위해 역대 군수님을 비롯해 새누리당의 모든 당원, 당직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다. 이것이 새누리당의 힘”이라며 “이러한 화합의 힘으로 6.4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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