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문수후보-김선교후보 '공동 정책' 협약 |
|
|
|
|
한나라당으로 오는 6ㆍ2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는 16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와 양평군이 상생하는 '공동정책협약서'를 책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동정책 협약은 “경기도와 양평 발전을 향한 양평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약속한다”며 “강상IC~송파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군 종합훈련장 이전 추진, 국수 전원주거단지 시범사업 추진”등 3가지 사업에 대해 양평군민에게 약속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내용은 첫째,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중부내륙고속국도 연결)에서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민간투자로 건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공사는 국도비 2,300억원과 민간부담 1,500억 등 총 3,800억원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20사단 종합 훈련장 이전은 훈련장의 이전부지를 마련해 오는 2017년까지는 이전할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양평군의 아름다운 자연조건을 활용한 명품전원주거단지를 양서면 국수리에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업은 국수역 주변 100,000㎡부지에 200세대 규모로 오는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