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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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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 하남시 선수단은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으로 상위권을 목표로 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하남시체육회(회장 이교범)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칠권 체육회 상임부회장, 선수,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교범 회장은 출정사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하남시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우수선수 저변확대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체육시회는 다음달 29일부터 4일간 안성 공설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18개 종목에 선수 194명(남 124, 여 70), 임원 171명 등 365명이 출전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1부·2부로 나눠 펼쳐지며, 하남시는 15개 시·군 등 2부리그에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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