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시, 27일부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실시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2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63일간 '주민등록 정기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실조사는 조사기간 동안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하여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된 자를 재등록하고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하고, 또한 6.4 지방선거 신분확인증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을 병행한다.
아울러,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 담당공무원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 세대를 방문 조사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