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시, 체납세 책임징수제 마무리 보고회 개최 |
| 체납액 5억 이상 징수, 목표 대비 32%의 실적 올려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지난해 12월부터 연도폐쇄기인 올해 2월까지 체납세 집중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하면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모든 세무공무원이 동참하고자 1인당 체납자 15인, 총 16억원을 배정해 부과된 지방세는 끝까지 징수한다는 신념으로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25일 여주시청 세무과에서 4차에 걸친 마무리 징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5억원 이상을 징수해 목표 대비 32%의 실적을 올렸으며, 현장방문 ․ 지속적인 전화독려, 부동산·금융재산의 재산압류 등을 통한 현장밀착형 징수와 압류․행정제재를 결합한 이중 압박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는 분할납부등을 유도하여 체납세를 정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체납세관련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해준 세무과장은 징수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체납자의 데이터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징수독려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여주시는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체납세 징수활동 및 번호판영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