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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그룹 홈'시설에 위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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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경찰서(서장 이병하)에서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가남읍 소재 “사랑 우리집(그룹 홈)”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전달식은 각종 지원에서 열악한 시설을 선정․방문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하 서장은 “한창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많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주경찰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및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여주치안 유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겐 시설보호보다 가정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한명의 관리인과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 관리모는 아이들에게 부모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가족과 같은 끈끈한 유대관계를 느끼며 살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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