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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환경미화원,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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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청 환경미화원노조(지회장 이범선)는 지난 3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범선 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환경미화원노조 여주시청지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미화원노조 여주시청지회는 2011년 12월에 설립되어 69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미화 업무를 통해 여주시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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