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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구조대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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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6일 오후 구조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대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은 그동안 각종 구조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반영하도록 하는 한편 구조대원들의 현장안전사고방지 방안 논의 및 대원들의 판단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양평지역은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구조대원들은 올해(11. 6.기준) 1660건의 구조처리건수 중 9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 99명의 산악 인명 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양평소방서 김태철 서장은 “구조대원은 양평소방서의 얼굴”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119를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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