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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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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행복나눔 PLUS-1호 사업을 진행한다.
1대1 자원네트워크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굿모닝보청기(성남난청센터)의 무료청력검사를 통해 보청기가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개인후원자와 연계하여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이다.
금번 회차는 무료청력검사 뿐 만 아니라 기존 보청기 지원 대상자 및 타사 보청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A/S 및 난청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료청력검사 후 사례회의를 통해 난청이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보장구 구입이 어려운 대상을 선정하여 보청기를 지원한다.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PLUS-1호 사업은 무료청력검사 100여명, 보청기 지원 30명 등이 복지서비스를 수혜 받았으며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PLUS'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031-775-7741~4)로 접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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