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양주시 드림센터, 축구교실과 건강교육 운영 |
|
|
|
|
[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튼튼 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교실(축구)과 더불어 지난 8월29부터 10월10일까지 매주 목요일 4차에 걸쳐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협조를 받아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클리닉(영양 및 비만교육)을 운영했다.
1차에 체성분 검사·솔트시그널을 이용한 뇨 염도 측정·저염식이의 중요성, 2차에 티라미스(케익만들기)조리 실습, 3차에 빈혈검사·골고루 먹기·비만예방교육, 4차에 미각테스트 및 비만 체험하기 등 의 내용으로 아동의 다양한 호기심을 자각하여 스스로 건강을 책임지도록 이끌어 내기 위한 체험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사회복지과장은 스포츠 교실에서의 체력단련과 4차에 걸쳐 진행된 건강교육은 향후 드림 아동 스스로 건강한 신체를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후원연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빈곤아동들은 일반아동에 비해 체중과 비만문제가 높고 비만과 저체중 상태는 성장과 건강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료로 아동기의 영양상태와 사회 계층을 반영하고 있으며 성인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건강 형평성 제고 차원 에서도 중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jinho102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