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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자체 소방장비 확인·점검 실시 |
|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안전사고 방지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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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동절기 대비 각종 소방장비의 관리실태 확인 및 조작능력을 평가하는 자체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화재발생도 증가할 것을 대비해 현장활동 중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각종 재난대비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소방행정과장을 점검반장으로 한 6명의 점검팀이 구성 돼 구조대 및 각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각종 소방차량에서부터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 상태 확인·점검을 시작으로 장비 조작 사용법, 고장발생시 응급처치 요령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태철 서장은 “평상시 주기적인 예방점검을 통한 소방장비의 상시 가동체제 유지는 군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소방대원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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