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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청, 혁신학교 일반화지원을 위한 교육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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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수초 방문. |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갑빈)은 혁신학교 일반화 지원을 위해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1교(분교 2교), 중학교 12교(총 33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지원 교육장 학교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교 방문은 교육장과 교수학습지원과장, 경영지원과장, 학교별 담당장학사가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현안사업과 혁신학교 일반화 추진 상의 어려운 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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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중 방문. |
노 교육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지식 습득과 독서를 통한 창의력 신장과 사람다운 사람만들기 인간관계 지도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외계층에 대한 관리자의 관심도 제고와 문화혜택이 부족한 양평 지역 학생들에게 풍부한 자연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바로 혁신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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