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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우재미술관, ‘아트 플러스’전(展) |
| 9월 7일~10월 31일, 8명의 아티스트 30여점 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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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영 작. 꽃이된 별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 소재 어우재미술관(관장 백종환)은 가을 정기 기획전으로 9월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트플러스(ART+)전(展)을 개최한다.
국내 화단의 최고 수준의 작품을 선보일 이번 정기회에는 조각에 강신영과 박정서, 회화에 박만규, 박정환, 박지오, 백계옥, 송재진, 신하늘 등 총8명의 아티스티들이 작품 30여점을 출품한다.
‘아트플러스’전은 수도권과 지역 예술문화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예술을 통한 예술 이상의 것을 탐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백종환 관장은 “본 행사기간 예술이 미치는 일상과의 관계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고,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9월 28일 오후4시~6시에는 개막행사와 푸른 숲속에서 펼치는 현악과 중창단들의 음악공연도 함께한다.
가을의 풍요로움과 더불어 시각예술과 청각예술의 기쁨을 가져다 줄 ‘아트플러스’전에 관한 문의사항은 어우재미술관(여주 점동면 관한리 42-1, 031-883-9080, 010-5304-9080)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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