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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수해복구 대민지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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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이 지역주민을 위해 수해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가평교육청 경영지원과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지난 20일 북면 적목리 피해현장에서 침수된 배수로 복구 및 비닐하수의 토사 제거 등을 실시했다.
해당지역은 장비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어서 인력지원이 필요한 데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평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에 나섰다.
박정선 경영지원과장은 “가평지역 주민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의 대민지원은 가평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어 을지연습이 제외됨에 따라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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