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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新청사 신축 한다 |
| 교육부, 청사신축 계획 승인.... 2016년 준공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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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의 청사신축계획이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의 관심과 노력이 반영되어 지난 13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16년 준공(입주)을 목표로 예산확보 및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新청사는 現 청사부지를 이용하되 인접토지를 추가 확보하여 7,985㎡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8,909㎡, 지하2층 지상6층 규모의 청사를 총사업비 279억원을 투입하여 신축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는 개청당시 19만명에 불과하였던 인구가 최근 80만명이상 으로 증가되어 이러한 인구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 증가와 새로운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이 2국 6과로 확대되었고
향후 교육지원청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2국 8과체제로 확대 개편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교육지원청 조직의 확대로 근무인원 및 업무량은 증가하였으나, 그에 따른 업무지원공간의 부족은 더욱 심화되어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부속시설은 일선학교에 분산배치되어 업무효율성 저하는 물론 청사 주차공간의 현저한 부족은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난 2012년부터 청사 신축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이종명 교육장은 "이번 교육부의 승인으로 구리남양주의 숙원사업 이었던 청사신축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아 내년부터 차질없이 추진 하여 2016년 청사신축이 완료되면 종합교육지원센터로써의 효율적인 역할 수행으로 구리남양주의 교육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고객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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