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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드림스타트 안전한 물놀이 캠프 |
| 안전 및 정서발달 1박 2일 프로그램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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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지난 7,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드림스타트 ‘안전한 물놀이 대작전 캠프’를 진행했다.
안전 및 정서발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및 가족 42명 (11가구)이 참가했다. 캠프를 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의 기회가 돼 더욱 의미가 컸다.
여름방학 특강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또래 아동 간의 화합과 관계형성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고취하게 되며 , 캐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 현장체험을 통하여 안전교육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물놀이 캠프는 물놀이에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 자료를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직접 체험 교육을 시키며 또한 야외 워터파크에서 물장구치기, 미끄럼틀 타기,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물놀이 체험 후 에버랜드 놀이 문화 체험이 이어졌으며, 둘째 날은 미술로 알아보는 가족심리, 가족이 함께 하는 영양만점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캠프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뜻 깊고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문화체험을 즐기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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