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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사랑의 점심나누기’ 공로패 받아 |
| 지난 6월 15일 2260만원 모금해, 경기도내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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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대표 양호승)과 경기일보(회장 임창열)가 주관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지난 6월 15일 하남시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하남시는 이날 2260만원을 모금해 경기도에서 참여한 28개 시.군 중 두번째로 많은 성금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점심나누기’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아직도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내 어린이는 물론 제 3세계의 굶주린 생명들에게 절실한 점심 한 끼를 양보하자는 생각으로 추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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