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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4기 20명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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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 이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0명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4기 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전수, 모니터단 총무의 3기 활동중 채택된 정책제안사항에 대한 사례발표, 생활공감 홈페이지의 정책제안요령 등 주요메뉴 사용요령에 대한 설명, 활동계획 논의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그동안 주부로 한정되어 있던 것을 남성을 포함하여 전업주부, 자원봉사, 회사원, 자영업자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1년동안 일상생활 각 분야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속의 지혜로 조금만 바꿔도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아이디어 제안, 국정 및 시정 정책 모니터링 등 온라인 활동은 물론 오프라인 활동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위촉식에서 이종명 복지문화국장은 “정부정책 뿐만아니라 시정시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지금까지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시가 추구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이천건설'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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