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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 공직자 100여명 헌혈운동에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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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 가평군 관내 군청직원,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직자 100여명이 ‘공직자 헌혈 운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사랑온도를 높였다.
이번 군청광장에서 가진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헌혈에 대한 참가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현혈이 미래의 투자이자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함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많은 혈액을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혈장 자급율 60%, 수입 40%)에서 헌혈운동의 확산은 국가경제에 미치는 효과와 각종 질병을 고통받는 이웃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아름다운 투자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헌혈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의 가장 확실한 실천이므로 공직자 헌혈운동에만 국한되지 말고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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