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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시설관리공단, 재정 균형집행 경기도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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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재정 균형집행 157.74% 달성으로 연초 잡았던 70% 목표를 초과달성, 경기도 공단 중 1위를 기록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전체 지방공기업 384개 대상기관 중 25위, 전국 78개 공단 중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공단은 재정 균형집행 목표달성을 위하여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매월 점검회의 및 실적보고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부서별, 사업별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관리카드작성, 수시 점검회의 등을 통해 균형집행과 자금운용 실적을 관리하는등 경영개선과 실적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
이두환 이사장은 “예산집행 및 자금운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적극적으로 나서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계획성 있는 자금집행을 통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군민에게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다.
공단관계자는 “계획적인 예산집행과 적극적인 균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유휴자금 운용을 통한 이자수익 제고등 여주군민들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세외수입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전년대비 이자수익율 200% 이상 달성 목표도 계획대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획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연말 예산 과다집행을 방지하고, 균형 있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통한 이자수익 증대를 실현, 재정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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