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녹색성장실천연합회, 수해복구에 구슬땀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여주녹색성장실천연합 시민단체(대표 김연태) 회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대신면 상구리 토담집과 인근 농지에서 수해복구에 적극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봉사활동은 김연태 대표의 적극적인 제안에 회원 모두가 기꺼이 동참 의사를 밝힘으로써 대신면에 먼저 제안해 이루어 졌으며 특히, 중장비를 소유하고 있는 회원이 동참함으로써 피해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대신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임광식)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1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은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의 피해 사실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공공시설 및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 조사를 위해 세부적인 조사요령을 이장들에게 설명했다.
권오경 대신면장은 봉사활동을 펼쳐준 녹색성장실천연합 시민단체에 간식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장회의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조사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향후 여주군 차원의 복구계획을 설명하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