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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광교회. 양평 청운면서 지역만들기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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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성남시 금광교회 청년회 회원 120명이 경기 양평군 청운면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청운면 지역만들기에 동참했다.
금광교회 청년회는 25일에는 자유총연맹 청운분회와 함께 청운면 삼성2리를 방문해 어르신 안마봉사와 통기타 음악공연을 펼치는 한편 양평중학교 김진숙 미술 선생님 지도 아래 청운면 지역만들기 일환인 마을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용두1리를 방문에 어르신 안마봉사와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여물리 제초작업 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성남으로 돌아갔다.
청운면 마을주민은 “손자․손녀뻘 되는 청년들의 안마봉사와 음악공연에 시골마을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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