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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GS칼텍스 수해복구지원 성금 전달 |
| 재기의 발판에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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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가 이웃사랑 동참으로도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GS칼텍스 인재개발원 곽정준 원장은 22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김성기 군수에게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수해복구지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군수는 “GS칼텍스의 지속적인 가평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지원해준 성금은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GS칼텍스 인재개발원 곽원장은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이 소재하고 있는 가평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007년부터 가평군 설악면에 인재개발원을 운영하면서 가평군과 인연을 맺은 후 자라섬 축제 협찬, 청소차 지원, 설악고 장학금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는 매년 설악고등학교 인재육성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농촌소재 학생들의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실천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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