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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홀몸어르신 KBS방송국 가요무대 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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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이 22일 행복체험 릴레이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30명을 모시고 KBS 방송국 가요무대를 방청했다. 자원봉사자와 방문보건팀 간호사가 양평지역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돌봐드렸다.
이날 무대에는 태진아, 배일호, 현미 등 원로가수들이 출연해 노래를 불렀고 어르신도 함께 따라 부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양서면 김OO(남/79세) 어르신은 “KBS 방송국을 방문해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양평군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체험 릴레이는 지역내 자원봉사자와 방문보건팀 간호사 등 30명이 외롭게 홀로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축제나 행사 등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1:1로 돌봐드리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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