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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강천면서 찾아가는 간부회의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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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은 지난 16일 강천면회의실에서 김춘석 여주군수, 정상균 부군수, 실과소단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자치행정과장의 여주시 설치 준비 상황과 건설과장의 가정~이호간 도로확포장공사 추진현황, 상하수도사업소장의 간매 소규모하수처리시설, 걸은3리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사업 등 강천면의 당면사항 설명과 박남수 강천면장의 강천면 현안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천면 현안사항으로는 강천체육공원 내 인조잔디설치, 가정~이호간 도로확포장공사의 차질 없는 마무리, 부평2리 도경계지역 등 CCTV 설치가 건의됐다.
김춘석 군수는 "여주시 승격에 따라 여주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비전 2025 여주 중장기 발전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며, "시민으로 자긍심을 갖고 공무원과 주민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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