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육군 수기사, 가평지역 수해복구 대민지원 나서 |
|
|
|
|
[가평=팔당유역신문]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장병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수해복구활동에 나섰다.
수기사는 지난 16일부터 복구작업을 위해 장병 700여명을 투입하여 가평군 청평면과 하면,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침수가옥 청소와 유실된 토사 복구 등 피해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민지원에 나선 박상훈 대위는 “지원 나온 장병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피해 주민 우석기(71세)씨는 “손자 같은 군인들이 연일 지원을 나와 땀을 흘리며 도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수기사는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kimsoo57122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