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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승격 대비, 조직역량 강화교육 실시 |
| 여주군 공무원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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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은 15일, 16일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총 6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여주시 승격대비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2차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3일 여주시 승격을 맞아, 118년 만에 이뤄낸 11만 군민의 염원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로 삼고 시민을 우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공무원이 먼저 변하고 새로운 공직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주의 꿈․여주의 미래’, ‘우리가 만들어 가는 여주의 미래’, ‘여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테마로, 샌드아트 퍼포먼스와 최흥식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시승격에 따른 각종 변화와 장단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강의, OST(Open Space Technology)워크숍, 조용갑 테너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OST워크숍은 개방형 집단토론으로 약 7개의 분임으로 나뉜 공무원들을 3시간에 걸쳐 시승격을 통한 여주군의 발전 방향과 공무원들의 자세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춘석 군수는 특강을 통해 여주가 가진 역사․문화․환경적인 이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발전가능성을 언급하며 주민들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과정을 마련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군 공직자들은 각자 맡은 업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응용․접목해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비전의 실현으로 여주군이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핵심도시로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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