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남, 헐레벌떡마라톤클럽의 '강신복' 그랜슬램 달성 |
| - 강신복 선수, 한반도 종단 622㎞ 완주…148시간 5분 10초 기록해 |
|
|
|
|
[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 하남시 헐레벌떡 마라톤클럽 소속 강신복(남, 51세) 선수가 '2013년 대한민국 종단 622Km 울트라마라톤 대회'에서 6박 7일의 혈투를 펼치며 148시간 5분 10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지난 7일 6시 전남 해남 땅끝마을 출발한 강 선수는 13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 도착, 완주함으로써 하남시 최초로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대기록도 세우게 됐다.
그랜드슬램은 울트라마라톤 선수라면 누구나 희망하지만 극히 일부 선수만 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화도~강릉 308㎞ 횡단, 태종대~임진각 537㎞ 종단, 해남~통일전망대 622㎞를 완주해야만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하남시 헐레벌떡 마라톤클럽은 강 선수 외에 채규일(남, 51세) 도 함께 출전했으나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400Km에서 아쉬움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현 하남시생활체육회장은 “이번 강 선수의 그랜드슬램 달성은 하남시 생활체육의 발전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으로 하남시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gea112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