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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금사파출소 찾아가는 맞춤형 112! |
|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로 대민 만족도 제고 및 가족단위 상담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범죄예방 효과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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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경찰서 금사파출소(소장 이석한)에서는, 4월부터 1일 1마을 2가구 방문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예방 및 112 방범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아동·장애인·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112' 특수시책을 시행한다.
각 순찰요원당 1일 1마을 2가구 방문을 목표로 담당마을 방문록 작성 후 순찰시간 활용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가족단위 상담을 통해 확인된 가정폭력·학교폭력 등 범죄관련 내용과 장애인·독거노인 애로사항을 현장 조치 및 관계기관 통보하여 맞춤형 치안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금사면 주민 함승호씨는 “바쁜 치안 활동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상담 중에 발생한 문제점에 대하여 바로 해결해주어 안심이 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금사파출소에서는 가가호호 빠짐없이 전체 가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고충을 공유함으로써 다가가는 경찰상을 확립하고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112'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경찰관계자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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