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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취약대상 현장지도점검 실시 |
| 민박시설,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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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가 여름철 취약시기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민박시설과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점검은 관내 민박시설과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에 대한 취약요인 사전 제거등을 통하여 화재예방 등 안전확보와 소방관련 업무 지도등을 위한 것으로,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소방시설등 관리 유지 철저, 용접의 위험성 교육, 기타 소방업무 관련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19일 관내 민박시설 45개소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서 회의실에서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민박 등 시설에서는 평소 위험요인 사전 제거등을 통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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